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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경선 다음날인 10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했다. 진행자 김어준 씨는 “5년 전 서울시장은 어떠냐 처음으로 물어본 사람이 저”라고 말했고, 이에 정 후보는 “고맙다. 기억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전화 통화로 출연한 방송에서 “(5년 전에는 서울시장 출마) 생각도 없었다”면서도 “그게 아마 마음의 씨앗이었던 듯하다. 온도와 습도가 맞으니까 발화가 된 것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TV토론회 준비와 관련해서는 “박영선 전 의원과 강금실 전 장관을 뵙고 조언도 구했다”며 “잘 보완해서 본선에서 여유 있게 승리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잘하겠다”고 했다.
진행자가 박주민 의원을 가상 토론 대상으로 삼아 연습을 많이 해보라고 조언하자 “박 의원께서 도와주시면 여러번 모시고 해보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박 의원, 전 의원과 바로 연대하는가’라는 진행자 질문에 “어제 통화를 했다”며 “앞으로 원팀으로 함께 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