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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미국·이란 전쟁과 관련 “미국 눈치 보지 않고 우리는 이란과의 특별한 관계를 유지를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9일 오전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사태를 통해서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동맹 관계와는 별도로 이란과 아주 가까이 지내야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란은 미국과의 전투에서는 졌지만, 전쟁은 이기고 있는 꼴”이라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은 이사갈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과거 중동 건설 진출할 때 이란에 투자를 하고, 사업도 하고 좋은 관계가 있다”면서 “이란과 한국이 가까이 지낼 수 있는 여러 바탕이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와 관련 “이번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폭살당했을 때 주한 이란 대사관에 빈소가 차려졌다”면서 “거기에 문상을 가야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 원수이기에 적어도 장관급은 (조문) 가야 됐다. 그런데 아마 하급 외교부 관리가 갔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