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403113238109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31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이른바 '칸쿤 출장'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이 회견 전후로 공개한 자료에 성씨와 직책 등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담기면서, 온라인상에는 해당 여성 공무원의 실명과 사진이 유포되는 등 무차별적인 신상털기가 시작됐습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계 또한 김 의원이 여성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 성적 대상화했다며 의원직 사퇴와 공식 사과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 후보가 김 의원을 경찰 고발한 데 이어 민주당 차원에서 김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한 상황.
김 의원은 사과 대신 "민주당의 불편한 치부를 건드려 삼관왕을 달성했다"며, 오히려 국민 세금으로 휴양지를 다녀온 이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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