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402110705822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이른바 ‘칸쿤 출장 의혹’을 두고, 혐오 프레임으로 질문과 검증을 막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오늘(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질문을 ‘혐오 낙인’으로 입막음하는 자들이 민주주의의 적”이라며, “민주당은 질문을 던지면 답 대신 낙인을 돌려준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정원오 후보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정원오 구청장 재임 시절, 성폭력 혐의로 재판을 받은 인물이 성동문화원장에 재임용되었을 때도, 3선 구청장의 관리·감독 책임을 묻자 ‘서울시에 따질 문제’라고 회피하는데도 (민주당의) 규탄 성명은 없었다”며 “그런데 김재섭 의원이 칸쿤 출장과 공문서의 성별 기재를 지적했더니, 4개월간 못 쓰던 성명이 단 하루 만에 나온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원오 후보를 향해 “‘혐오’ 프레임 뒤에 숨는 것으로 서울시장의 자격을 증명할 수 없다”며 “문서가 왜 조작되었는지는 성실하게 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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