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베트남 내무부 'K-행정' 이식 선언... 노동·고용 분야 실질 성과 낸다
210 2
2026.04.01 14:24
210 2


https://v.daum.net/v/20260401141028312


베트남 내무장관, 최영삼 대사와 회동... 2030년까지 협력 강화 본격화



베트남 내무부가 한국을 행정 개혁의 '핵심 파트너'로 공식 낙점하고 오는 2030년까지의 장기 협력 로드맵을 공식화했다. 양국은 단순 인적 교류를 넘어 디지털 정부 노하우 전수와 노동 허가 간소화 등 실무 차원의 'K-행정' 이식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 노동 허가 간소화와 인력 매칭… 기업 애로 해소 주력


양국 경제 협력의 핵심 축인 노동 분야에서도 전향적인 논의가 오갔다. 특히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겪는 인력 부족 문제와 한국 내 베트남 근로자의 권익 보호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최 대사는 숙련된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고용허가제(EPS) 프로그램의 지속 발전을 희망하며, 베트남 내 한국인 근로자의 노동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려는 내무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도 장관은 한국 기업의 인력 수급 문제에 대해 “한국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는 특정 기술 직종이나 생산 성수기에 국한된 단기적 현상이다”며 “베트남 노동시장은 풍부한 인력과 향상된 질, 신기술에 대한 빠른 적응력을 바탕으로 수요를 충분히 충족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협력 강화는 단순한 인적 교류를 넘어 사회보장과 디지털 행정 등 국가 운영 시스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도 장관은 양국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한국 내 베트남 노동자의 권익이 효과적으로 보호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공조가 고용 창출과 안정적 소득이라는 실질적 혜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대사 역시 이번 로드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 대사는 “내무부가 ‘2030년까지 한국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 사업’을 승인하고 관련 분야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공행정 협력을 포함한 여러 영역에서 더 많은 실질적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2030년을 향한 베트남 내무부의 야심 찬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향후 양국 간 고위급 대표단 교류는 더욱 빈번해질 전망이며 행정과 노동을 잇는 K-행정 모델의 베트남 안착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 시각) 베트남 내무부 기관지인 국가조직 및 노동 잡지에 따르면 도 타잉 빈 내무부 장관은 전날 하노이에서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를 접견하고 ‘2030년까지 한국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 계획’을 제시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해 8월 또 람 총서기가 한국을 국빈 방문하면서 형성된 협력 동력을 행정 실무 차원에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평가된다.


베트남 정부는 한국의 현대적 행정 경험과 디지털 정부 구축 노하우를 전수받는 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도 타잉 빈 장관은 행정 시스템 전반에 걸친 한국의 역할을 강조하며 “베트남 내무부는 그동안 한국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를 항상 중요하게 여기고 높이 평가해 왔다”며 “한국은 현대적 행정 경험 이전, 인적 자원 개발, 행정 개혁 등 내무부 관리 분야에서 베트남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1014 03.30 40,1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6,8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3,665
공지 알림/결과 정치 정리 구글시트📊 🔥11월 15일 2차 업데이트🔥 + 주요 이슈 정리 도와줘! 61 25.09.09 40,412
공지 알림/결과 ☎️국회의원에게 정책 및 민원 제안 / 청와대 국민사서함☎️ 17 25.09.01 47,613
공지 알림/결과 💙더쿠 정치방 슬로건 모음집💙 85 25.07.24 77,694
공지 알림/결과 📘국회에서 뭘하나요📘본회의 의안 정리📘 (8월 27일 본회의 업뎃 완) 76 25.07.24 83,490
공지 알림/결과 걍 여기서 인구조사 하면 안됨? 1750 25.07.22 100,0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856380 잡담 [박제] 다른나라 대통령 방한했는데 비꼬는 할배들 수준 보소 1 17:37 49
856379 잡담 반칙없는 어쩌고를 ㅊㅁㅇ 저 사람이 말하니까 어이가 없음 17:37 16
856378 잡담 문체부랑 여가부 때문에 안먹어도될 욕 먹는게 짜증난다 2 17:36 61
856377 잡담 조불행동 서울시장 후보들과 기자회견 중 2 17:33 161
856376 잡담 미국이 영원히 세계1짱은 아닐 것 같지? 5 17:32 88
856375 잡담 [박제] 할배들 정방 못찾고 계속 숨바꼭질하네 샤갈ㅋㅋㅋㅋㅋ 2 17:28 174
856374 onair 한준호만 나오면 엄마 미소됨 17:27 53
856373 잡담 준호 인형 선물 받았슨 3 17:27 203
856372 잡담 허재현기자 이번에 전쟁땜에 주가 빠질때 삼전 풀매수했대 ㅋㅋ 4 17:27 314
856371 onair 징계표결중이라고 5시50분에 징계결과나온다고 고발뉴스듣는중 3 17:26 226
856370 onair 토론회 시작했다 1 17:26 37
856369 잡담 MBN에 내란당 대변인 조용술 미친놈이네 17:23 112
856368 잡담 아람코와 연계된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거 뜨고 다시 환율 오르는거같은데 3 17:22 208
856367 잡담 李대통령 “주요 품목 수급·대응 투명하게 알려야…헛소문 때문에 혼란 발생” 17:20 83
856366 잡담 국힘 대구시장 후보 공정 경선 협약식에 '컷오프' 주호영 등장 1 17:20 69
856365 잡담 문화의날 저건 또 어디에 의견을 보내야할까 17:19 93
856364 onair 경기도지사 본경선 SBS 2차 합동토론회 17:20 생중계 3 17:17 99
856363 잡담 송영길, 양승조 캠프 찾아 지지 표명 3 17:15 306
856362 잡담 경기도 지사 본경선이 4일부터 7일까지네?? 2 17:08 140
856361 onair 유진이 ytn 비싸게 샀대. 천억에 살거 삼천억에 샀대. 5 17:04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