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표 준다면 뭐든 할 수 있지 않겠는가"…권성동, 한학자에 '큰 절' 인정
91 0
2026.03.31 19:54
91 0
https://v.daum.net/v/20260331194723364


한학자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공판서 권성동 증인신문

2022년 대선 앞두고 천정궁서 한 총재 만난 상황 설명

재판부 '위증' 언급에 불법 정치자금 '1억 수수' 증언 거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한학자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에게 큰 절을 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권 의원은 "당시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최악이라 어려운 상태였다"며 "한 총재가 고령이고, 종교 지도자인 만큼 표를 얻기 위해서 큰 절 했다"고 말했다. 이어 "표를 준다면 큰 절이 아니라 무엇이든 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단 권 의원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윤정로 전 세계일보 부회장 등과 모인 자리에서 누군가로부터 금전 지원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윤 전 본부장이) 통일교 자금으로 당 후원금을 내겠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후원금은 개인 자금으로 내야 하고, 통일교 자금을 사용하면서 법 위반이니 잘 판단하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권 의원은 한 총재의 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윤 전 본부장에게 알려준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 총재가 미국에서 도박한다는 얘기를 듣고 윤 전 본부장에게 전화했다"며 "한 총재는 도박을 안 한다고 해서 (윤 전 본부장에게) 잘 대처하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낭설이 퍼지고 있어 상황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알려준 것"이라며 "선거에서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가급적 잘해주려는 마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재판에서 1억원 수수 과정을 묻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질의도 있었으나, 권 의원은 관련 재판을 받고 있다는 이유로 증언을 거부했다.


특검팀은 "윤 전 본부장 다이어리를 보면 '권성동 점심, 큰 거 한 장 서포트(지원)'라고 기재됐다"며 "1억원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것이냐"고 권 의원에게 물었다.


이에 권 의원은 "항소심에서 1억원을 수수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데 안 받았다고 증언하면 위증이 되는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재판부가 "기억과 다른 얘기를 하면 위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고, 권 의원은 "증언을 거부하겠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256 04.23 15,9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3,9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3,5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1,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6,499
공지 알림/결과 정치 정리 구글시트📊 🔥11월 15일 2차 업데이트🔥 + 주요 이슈 정리 도와줘! 61 25.09.09 42,292
공지 알림/결과 ☎️국회의원에게 정책 및 민원 제안 / 청와대 국민사서함☎️ 17 25.09.01 48,994
공지 알림/결과 💙더쿠 정치방 슬로건 모음집💙 85 25.07.24 79,840
공지 알림/결과 📘국회에서 뭘하나요📘본회의 의안 정리📘 (8월 27일 본회의 업뎃 완) 76 25.07.24 86,306
공지 알림/결과 걍 여기서 인구조사 하면 안됨? 1752 25.07.22 100,6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867206 onair 할코: 장동혁 미국 가서 사기친거 난린데 전 이것도 방송을 못한다 시간의 여유가 없다 재밌는건데 전 장동혁을 안까자입장에요 22:51 27
867205 잡담 미 국방 “유럽·아시아, 무임승차 시대는 끝났다”···호르무즈 역봉쇄 동참 촉구 22:50 17
867204 onair 할코챗: 청래야 넌 짚신을 신어야지 머슴이 / 할코: 그래도 21세기인데 머슴이라고 하더라도 운동화정도는 허락을 해줘야죠 1 22:47 36
867203 잡담 중도층이 투표하러 안나오면 끝이라고 제발 22:46 47
867202 잡담 '보수 험지'로 간 송영길…민주 '거물 카드' 먹힐까[여의뷰] 22:45 42
867201 onair 할코 정청래 작업복입고 빗자루들고 공항 쓸면서 나오래 3 22:44 53
867200 onair 할코: 정청래가 왜 또 나오냐 재수없다 채팅창에 쓰시는 분이 계시는데 친명이 아니여서 무조건 나가야해요 명팔이피플이잖아요 대통령을 안팔면 생존이 불가능한 생명체다 1 22:44 33
867199 잡담 진심 어느지역도 정청래끼는게 도움되는곳이 단하나도없는데 앞으로 얼굴더들이밀거아님 22:42 20
867198 잡담 정방 오랜만에 왔더니 찬대랑 텅 왜케 붙어다니냐 1 22:38 107
867197 잡담 정원오는 누가 ㅈ같은 조언을 해줬는가 계속 민주당원만 찾아다니네 인지도 올릴 생각없는건가 9 22:26 212
867196 잡담 솔직히 조희대를 못 믿어서 김용 공천은 그리 좋은 수가 아닌거 같은데 어차피 공천 줄 생각 없어보여서 압박하는건 괜찮은듯 6 22:12 195
867195 스퀘어 김동아 페북 - 서대문팀 & 정원오 5/2일 당원필승 결의대회 11 22:12 216
867194 스퀘어 안태준 페북 22:10 154
867193 onair 교수님 수업 오늘 길게 하시네 3 22:10 111
867192 잡담 “이대통령 꿈에 나와 복권샀다”…전북경찰 강의서 강사 발언 논란..윤석열·트럼프에는 “독재자” 4 22:10 261
867191 onair 할코: 결국은 여청래가 패배를 했다라는 오랜만에 낭보가 전해져왔습니다 쌤통입니다 양자역학이나 공부하지 왜 경선에 관여를해서 5 22:08 218
867190 스퀘어 한준호 페북 22:05 258
867189 잡담 훈시기 퇴근시켜줘서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 21 22:05 725
867188 잡담 [단독] "태권도 요직에 1천만 원"‥조배숙 의원 "사실무근" 1 22:05 117
867187 스퀘어 박찬대 페북 22:05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