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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갑·계양을 보궐선거 여야 공천 하세월…정책 경쟁 ‘실종’

무명의 더쿠 | 03-29 | 조회 수 375
https://v.daum.net/v/20260329180810903


KTX·GTX 등 현안 산더미인데

여야간 탐색전↑… 후보 확정 늦어

유권자는 정책 비교·검증 태부족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인천 연수갑과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2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작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역에서는 후보 결정이 늦어지면서 정책 경쟁도 실종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나선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은 다음달 15~17일께 의원직을 사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에서는 박 의원 지역구인 연수갑과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인 계양을 등 2곳의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다. 그러나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공식적인 후보 공천 절차를 시작 조차 않고 있다. 계양을 선거구에는 민주당이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영길 전 의원 간 후보 정리가 늦어지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일부 인사가 예비후보로 활동만 하고 있다.


연수갑은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지난 2월부터 박 의원과 함께 지역 행사와 현장을 다니며 ‘얼굴 알리기’에 나서는 동시에 본인의 페이스북에 “인천에서, 연수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리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다만, 중앙당에서 계양을 교통정리를 하면서 송 전 의원을 연수갑으로 출마시킬 가능성도 있다. 여기에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도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청장 시절 추진 사업을 언급하며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승연 연수갑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희망하고 있지만 중앙당 차원의 본격적인 공천 논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중앙당에서는) 민주당에서 후보 정리가 될 때까지 상황을 지켜보는 분위기”라며 “상대 당 후보 윤곽이 나오면 그에 맞춰 공천 전략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처럼 보궐선거 후보 확정이 늦어지면서 유권자들이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검증할 시간이 부족 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통상적으로 후보들은 예비후보 기간을 포함해 수개월간 지역 현안과 공약을 알리며 유권자에게 검증을 받는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연수와 계양에는 인천발 KTX와 GTX-B, 계양테크노밸리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정책 경쟁보다 인물 셈법만 거론되는 상황은 유권자의 알권리 침해”라고 말했다. 이어 “유권자들이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비교할 수 있도록 여야 모두 공천에 속도를 내고, 최소한의 정책 검증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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