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327153049032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거리로 나섰던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의 행보를 두고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운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26일, 유튜브 '고성국TV')]
그 당시에 세이브코리아는 탄핵을 무도하게 또는 법적인 듀 프로세스(적법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반대를 해서,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운동에 나섰던 분들이고. 거리에 나섰던 많은 분들하고 좀 성격이 다릅니다.
'윤 어게인' 구심점 역할을 하며 이 단체를 이끌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던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도 두둔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된 뒤 단체를 자진 해체했음에도 손 목사가 구속된 건 부당하다는 주장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26일, 유튜브 '고성국TV')]
정말 말도 안 되는 구속이 돼서. (트럼프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보수 교단에서 이 문제를 인식을 하고 '이거는 종교 탄압이다' 이렇게 하고. 그게 트럼프 대통령하고 인식을 같이 한 거예요.
손 목사는 지난해 대선과 부산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예배 현장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뒤, 지난 1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최근 박 시장은 "청년 세대를 주체로 세워야 한다"며 손 목사의 아들인 손영광 울산대 교수를 선거캠프 공동선대본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