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민주 차기? 전남·광주서 정청래 33.7%·김민석 28.8%-미디어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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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
전남·광주 지역에서 민주당의 차기 당권을 물은 결과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 있다는 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19일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거주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누가 민주당을 이끌 차기 당대표로 적합한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3.7%는 정 대표를 지목했다. 28.8%는 김 총리를 선택했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4.9%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그 외 다른 인물’ 23.7%, ‘없음’ 6.6%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1%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선 정 대표 37.3%, 김 총리 28.3%로, 정 대표가 우위를 보였다. 50대의 경우에는 정 대표 34.5%, 김 총리 32.2%로 팽팽했다.
30대와 60대 이상에서도 정 대표가 앞섰다. 30대 정 대표 34.8%, 김 총리 26.4%, 60대 정 대표 37.5%, 김 총리 26.7%, 70세 이상 정 대표 35.9%, 김 총리 25.5%였다. 김 총리는 20대에서만 앞섰다. 20대 김 총리 34.0%, 정 대표 19.5%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에선 두 사람의 지지세가 팽팽했다. 전남에선 정 대표가 우위를 보였다. 광주 정 대표 31.0%, 김 총리 29.3%, 전남 정 대표 35.7%, 김 총리 28.4%였다.
정치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에선 정 대표 39.5%, 김 총리 29.3%로, 10%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정 대표의 지지세가 높았다. 보수층에서도 정 대표 41.7%, 김 총리 27.4%로, 정 대표가 앞섰다. 중도층에선 김 총리 28.8%, 정 대표 24.6%였다.
지지 정당 후보별로 보면 민주당 후보 지지층에선 정 대표 37.1%, 김 총리 31.2%로,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였다. 조국혁신당 후보 지지층에선 정 대표 41.8%, 김 총리 20.0%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7.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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