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2일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정 대표는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으로 쪼개는 이른바 ‘검찰개혁’을 통과시키면 노 전 대통령에게 보고드리겠다고 재차 언급한 바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김해 봉하마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어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도 만날 예정이다.
정 대표는 그동안 검찰개혁을 강조하며 노 전 대통령을 재차 언급했다. 18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당 회의에서도 “경남에 오니 노 전 대통령이 간절히 생각나고 그립다”고 했다.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의원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지만 정 대표는 계속해서 노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곽 의원은 “검찰 개혁과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이 같은 언어는 아니다”라고 했다. 또 “정치적 이익을 위해 노 전 대통령을 칭찬하고 추모하는 것은 조롱하는 것”이라며 “그분(노 전 대통령)을 그저 자신과 자신의 세력을 위한 한낱 ‘도구’로 쓰는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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