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8억 규모 전액 도비 투입
중동 사태 선제적 대응 조치
5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신청

오는 5월 경남도민은 누구나 1인당 10만 원씩의 생활지원금을 받는다.(17일 1면)
경남도는 19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발생한 중동 사태로 인한 도내 소비 위축을 막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도민에게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중동 사태로 고유가와 환율 인상 등 도민 소비 여력이 급격히 위축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을 감안한 선제적 대응조치다.
지급 대상은 지난 18일 기준 경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도민이며,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총예산은 3288억 원 규모로, 전액 도비로 마련된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올해 상반기부터 매달 15만 원을 받는 남해군민, 지난해 말 1인당 1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받은 거제시민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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