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호르무즈 군함 파견은 기회…서로 돕는 동맹으로 진화해야"
무명의 더쿠
|
10:33 |
조회 수 457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청과 관련해 적극 참여를 조건으로 안보 전략자산 확보의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은 한미동행이 '의존'을 넘어 '상호 기여'로 진화하는 변곡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파병에 소극적으로 대응할 경우 경제·통상 분야의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파병 요청을 안보 전략자산 확보의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전 위험 등 리스크는 존재한다. 청해부대의 무장 수준, 국회 비준, 파병 기간 등 고려할 요소도 적지 않다"면서도 "적극적 참여를 조건으로, 신속한 핵추진 잠수함 건조와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에 대한 명시적 확답을 받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불확실한 핵우산에 기대어 동맹의 시험대에서 머뭇거릴 수는 없다"며 "말뿐인 자주국방을 넘어 군사적 수단과 물리적 역량을 확보하는 자강안보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6727?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