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철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재 영입에 나선 조국혁신당이 첫 지역으로 인천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홍영표 전 의원과 함께 민주당을 탈당한 인천 부평의 현직 시·구의원 5명을 받아들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3일 <뉴스토마토> 취재를 종합하면 조국혁신당은 전날 입당 환영식을 열고 임지훈·나상길 인천시의원, 홍순옥·정한솔·황미라 부평구의원 등 5명의 입당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2024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홍 전 의원이 민주당을 떠날 때 함께 탈당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대표적인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인사로, 부평을 4선 출신입니다. 그는 원내대표까지 지낸 중진이었지만 22대 총선 공천에서 컷오프됐습니다. 당시 홍 전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향해 "저질 리더"라고 직격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안광호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도 지방선거 혁신 인재 1호로 영입했습니다. 영종구청장에 출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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