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공, 매불쇼, 다스뵈이다 이렇게 세개를 꾸준히 듣는걸 보면 일단 익숙한 사람들이 계속 나오고, 그 특유의 가벼운 분위기가 집안일하면서 듣기가 좋은가봐. 남천동은 시끄럽다고 안 들으심.
어릴 때 소년원 안 가 본 사람 있냐는 개빻은 발언하기 전까지 가끔 핀트가 나간 것 같다 하면서도 겸공, 여조꽃 유료 구독하던 개호구가 난데 그 호구 시절에도 털보가 설명을 잘한다고 생각은 안해봤거든.
사실 중언부언한다고 생각했음.
요새 내가 문조털래유 1일1욕하고 중동발 위기로 난리난 시점에 악수로 40분 떠드는게 제정신이냐(하지만 우리 엄마는 털보 논리에 넘어갔더라는)대통령은 저렇게 고생하는데 당대표가 새우 잡고 장 담그는게 말이 되냐 거품 물었더니 이제 겸공 안보마 하시긴 했는데 사람이 오래된 습관 고치기가 쉽냐고 ㅜ
우리 엄마 보면서 살짝 박근혜 불쌍하다고 눈물 흘리던 시장 할머니들이 이해되기 시작했다랄까....
뭔가 대안이 될만한 들을거리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할코는 썸네일부터 이미 진입 장벽이고 난 함쌤이 좋은데 겸공과 매불 분위기에 익숙하다면 함쌤의 1인 방송은 너무 밋밋하게 느껴질 것 같고 은근하게 이슈전파사와 장르만 여의도를 밀어보고 있는데 여의치 않다.
엄마한테 이슈전파사 보라고 하니까 그거 한국일보꺼 아니냐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