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동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내정됐던 김 전 구의원은 김 의원에게 "도와줘서 고맙다"는 취지의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김 의원은 "?"라고 답했다.
경찰은 김 전 구의원이 2천만원으로 김 의원 측에 로비해 동작구의회 예결위원장직을 얻으려 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며 이 점을 집중 추궁했다.
하지만 김 전 구의원은 자신이 잠시 내정만 됐을 뿐 실제 예결위원장에 선출된 것은 김 의원의 최측근 이지희 구의원이었으며, 고맙다는 문자메시지는 지역구 국회의원에 대한 인사치레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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