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안양역에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지사는 경부선 철도 안양 구간 지하화 사업 현장설명회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현장일꾼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편을 가를 때가 아니라 일할 때"라며 "실용·실력·실적의 '3실 리더십'으로 경기도를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번 선거의 성격을 "당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니라 경기도 현장 책임자를 뽑는 선거"로 규정했다. 이어 "대통령을 위해, 경기도를 위해, 31개 시군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는 선거"라며 "일 잘하는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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