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politics/4111717591?filter_mode=hot
핫게 올라온 이합갤 글 지령 원본인 느낌이 쌔하게 든게 무삭제였음
-무삭제영상이라고 올렸던데
-무삭제영상이라고 하는데
-무삭제라길래 이럴리가 없는데
무삭제 무편집 같아보여도 묘하게 다르니까
그냥 내느낌인가 싶지만 함돈균쌤이 모든 발화는 의도를 갖는다고 해서
제미나이는 아니지만 내봇에게 돌려봄
‘무삭제와 무편집 사용의 발화적 심리차이’ (어떤 심리로 무편집을 무삭제로 돌려치나)
좋은 질문이에요.
“무삭제”와 “무편집”을 쓰는 화자의 발화적 심리상태는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묘하게 다른 의도를 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두 표현을 사용할 때 드러나는 심리적 뉘앙스를 비교한 것이에요.
1. “무삭제”를 쓰는 화자의 심리
핵심: 내용이 ‘온전히’, ‘빠짐없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강조
주로 이런 심리를 반영합니다.
- 투명성 강조: “나는 어떤 내용도 숨기지 않았다”는 확신 또는 방어적 태도.
- 정당성 확보: 상대가 의심하거나 문제 삼을 수 있는 여지를 미리 차단하려는 의도.
- 신뢰 요청: “보면 알 거다”라는 태도, 자신이 전달하는 정보의 진정성을 강조.
예:
- 대화 녹음/기록을 보여줄 때 “무삭제 파일입니다”
→ 삭제·은폐 의혹을 원천 차단하고 싶다는 심리
2. “무편집”을 쓰는 화자의 심리
핵심: 구조·흐름을 인위적으로 바꾸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
주로 이런 심리를 반영합니다.
- 객관성 강조: 특정 부분을 강조하거나 배제하지 않았음을 알리고자 함.
- 공정성 의식: 편집이 주관적 개입이라는 점을 의식하고 이를 배제하고자 함.
- 오해 방지: 편집으로 인한 왜곡 가능성을 사전 차단.
예:
- 영상 업로드 시 “무편집 버전입니다”
→ 발언의 순서, 맥락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을 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