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 가운데 ‘3·1 혁명’이란 표현을 사용한 건 이 대통령이 유일하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헌법인 1944년 임시헌장 전문에 실렸던 ‘3·1 대혁명’이란 표현을 80여년 만에 되살린 것이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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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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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혁명’이란 표현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3·1 운동이 일회적 저항이 아니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탄생시킨 뿌리라는 걸 명확히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3·1 운동을 왕정에서 민주 공화정으로 넘어가는 혁명적 사건으로 규정하고, 이를 통해 4·19 혁명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항쟁, 그리고 12·3 계엄을 극복한 ‘빛의 혁명’까지를 한국 현대 민주주의 역사 위에 놓겠다는 취지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도“우리의 굴곡진 역사는 ‘빛의 혁명’에 이르는 지난한 과정”이라며 ‘3·1 혁명’을 첫 번째 사례로 제시했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3·1 혁명’이란 표현을 사용한 건 이 대통령이 유일하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헌법인 1944년 임시헌장 전문에 실렸던 ‘3·1 대혁명’이란 표현을 80여년 만에 되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