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의 정치평론가 서정욱 변호사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 아파트를 내놨다는 소식에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서 변호사는 지난달 27일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 승부'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이 집을 내놓은 거는 잘했다. 제가 방송하면서 처음 칭찬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지난 1998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1단지 전용 164㎡를 3억6600만원에 매입했다. 양지마을 금호1단지는 1992년 준공됐으며 16개 동, 918가구 규모의 단지다.
지난 2022년 6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분당 아파트를 처분하려 했지만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1주택자임에도 처분에 나서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강한 의지를 몸소 드러냈다.
서 변호사는 부동산 6채를 보유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선 "본인 집이 구로, 지역구(충남 보령)에 하나, 어머니 사시는 집, 여의도 오피스텔, 처가댁 공동 지분 2개"라며 "여의도는 집이 구로 하나밖에 없다. 팔고, 지역구도 팔면 어디서 사느냐"고 했다.
'전세 살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집은 강남도 아니고 구로인데 그건 너무한 것 아닌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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