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박지원 "통합은 DJ 정신…조국혁신당과 통합해야"
1,155 47
2026.02.19 23:04
1,155 47

민주당 부산시당 특별 강연서 통합 정치 강조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9일 부산을 찾아 "통합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이라며 합당이 무산된 조국혁신당과 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날 오후 부산시당사에서 박 의원을 초청해 '지금 DJ라면'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는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두관 전 국회의원, 지역위원장과 당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강연 서두에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언급하며 "전 전 장관의 결백을 가장 먼저 주장한 사람이 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 전 장관이 통일교와 무관하다고 주장해 왔으며, 수사도 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통합의 정치'를 강조하며 자신이 직접 경험한 분열의 사례들을 거론했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일화 실패, 안철수 전 대표의 국민의당 창당으로 인한 호남 분열 등을 언급하며 "선거는 이기려고 하는 것인데 분열하면 승리할 수 없다"고 했다.

박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자신과 이해찬 전 총리, 문재인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불러 함께 점심을 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동교동계와 친노가 무엇이 중요하냐"며 통합과 화합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는 "시간이 흘러 2012년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되새기며 다시 협력의 길로 나아간 경험이 있다"며 "이해찬 당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문재인 대선후보로 역할을 분담했고, 이러한 통합의 경험이 2017년 문 대통령 당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를 근거로 "통합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그는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필요성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가는 길이 동일하고 목표가 같으면 한집에 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조국혁신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될 수 있었다"며 "설령 후보가 나왔어도 결국 이 대통령이 됐겠지만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총선과 지방선거는 몇천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다"며 "진보 계열 정당들이 연대하지 않고 각각 후보를 내면 몇천 표 차이로 패배하는 일이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 의원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총선 승리를 위해 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78176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임프롬X더쿠🧡] 아마존 1위* 뽀얗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라이스 토너🌾 체험단 (50인) 101 00:08 1,4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50,3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71,1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8,5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74,450
공지 알림/결과 정치 정리 구글시트📊 🔥11월 15일 2차 업데이트🔥 + 주요 이슈 정리 도와줘! 61 25.09.09 35,723
공지 알림/결과 ☎️국회의원에게 정책 및 민원 제안 / 청와대 국민사서함☎️ 16 25.09.01 41,822
공지 알림/결과 💙더쿠 정치방 슬로건 모음집💙 85 25.07.24 73,417
공지 알림/결과 📘국회에서 뭘하나요📘본회의 의안 정리📘 (8월 27일 본회의 업뎃 완) 76 25.07.24 77,232
공지 알림/결과 걍 여기서 인구조사 하면 안됨? 1697 25.07.22 94,0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813927 잡담 친문조빠들 기본전제 얼렁뚱땅 권력다툼은 당연하다 ㅇㅈㄹ 06:17 2
813926 잡담 함쌤 장르만여의도 나온거 잠깐 볼까하고 틀었다 끝까지 정주행함 2 05:55 64
813925 잡담 김어준 겸공 오늘 주옥 같은 라인업 & 뉴이재명 악마화 on 3 05:20 274
813924 잡담 2주전 할코 방송: 국민들은 이재명 정부한테 베팅한거다 국민들은 민주당이건 국힘당이던 정치인 모두에게 실망을 했고 마지막으로 이재명이라는 인물에게 베팅을 한거다 1 05:08 94
813923 잡담 최지원 페북-뉴이재명을 지나치게 비난하는 이유 4 04:47 317
813922 잡담 오늘 이슈전파사 한준호랑 김상욱 나오는거 03:45 200
813921 잡담 갸웃기다 유시민은 긁히라고 묘한 커뮤니티 ㅇㅈㄹ했을텐데 5 03:23 487
813920 잡담 유시민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점 3 02:21 472
813919 잡담 곽사위 4만 구독 기념 24절기 외우기 뭐야 ㅋㅋㅋㅋ 5 02:14 324
813918 잡담 장르만여의도 함돈균 교수 나온거 봤는데 11 02:10 667
813917 잡담 아니 그 조롱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굥이랑 텅 진짜 닮음 3 02:03 203
813916 잡담 나는 문어게인 무리들이 이재명을 제2의 노무현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쁨 13 01:49 465
813915 잡담 유시민이 대놓고 정방 샤라웃 해줬으면 좋겠음 6 01:42 412
813914 잡담 할코 기침 나아서 다행이다 1 01:41 110
813913 잡담 짹 보는데 미국인들이 우리 겁나 부러워하네 3 01:40 773
813912 잡담 더쿠보고 묘한커뮤라고 한거 언제ㅜ안웃김ㅋㅋㅋㅋ 님이 보는 딴지는 4 01:39 387
813911 잡담 뉴이재명에 긁힌사람=홍대병 말기 ㅋㅋㅋㅋㅋㅋㅋㅋ 3 01:37 326
813910 잡담 코코와 뮤한커묘 01:29 111
813909 잡담 유시민 부엉이 모임은 안 까지? 01:24 164
813908 잡담 이런게 이재명 죽이겠다는 딴지식 협박아님? ㅋㅋㅋ 8 01:21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