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 복귀를 위해 지역 민주당계가 한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송 대표의 더불어민주당 복당과 이후 행보에 따라 6·3 지방선거에 이은 8월 전당대회에서의 그의 파급력은 상당할 수밖에 없다.
‘송영길 전 국회의원 계양을 출마를 촉구하는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및 회원 일동’ 125명은 17일 “송영길 대표의 계양구을 보궐선거 출마 및 복당 강력 촉구”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송 대표의 2심 전부 무죄는 검찰 독재에 대한 사법 정의의 승리이다. 송 대표의 계양 귀환은 당연한 귀결”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 송 대표의 지난 13일 서울고법으로부터 전부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윤석열 정권의 무자비한 검찰권 남용을 깨부순 사법 정의의 선언”이라며 “송 대표가 겪은 고초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였다”고 강조했다.
성명에 참여한 125명은 민주당 지도부에 ▲송영길 대표의 즉각적인 복당 승인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위한 전략적 결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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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 국회의원은 “송 대표는 민주당 전 대표이자 이재명 정부 탄생의 발판이 된 지도자”라며 “다각화된 외교 문제를 논의하고, 당·정·청을 조율할 분으로 지금 가장 적합한 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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