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가 설 연휴인 14일과 15일 비공식 일정으로 군산을 방문했다.
14일 군산 모처에서 하룻밤을 지낸 김 총리는 15일 간담회와 구 군산역 인근 군산공설시장 철도부지와 이성당 등을 찾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김 총리는 15일 오전 강임준 군산시장과 지역 시의원 등이 자리한 가운데 비공식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군산 주요 현안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강임준 시장은 최근 국가철도공단이 구 군산역 철도부지 개발에 대해 민간투자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이 부지에 주차장을 조성하고 기존 철길숲을 내항인 째보선창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강 시장은 민간 상가들이 들어서게 되면 교통량 증가와 기존 새벽시장 등 군산지역의 전통이 사라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보존·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군산시에서 계획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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