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원님! 오랜만에 문자 드립니다.
예전 미권스 경기북부 모임 나오셨을 때
국회의원 후보 모습만 기억하다가
오늘 총리님께 질문하시는 거 보고 너무 놀랍고 화가 나네요
이명박 때문에 나꼼수 열풍이 일어났는데
그 사이다 같던 시간이 정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걸 보면 씁쓸합니다
정봉주 김현미 유은혜 안민석 정청래 박지원
그 사람들의 현재 모습이 어떤지,
가장 큰 수혜주 문재인의 성과가 무엇인지 보세요
오늘 의원님은 총리님의 로망을 비꼬면서 무엇을 얻으셨나요?
아마도 많은 당원과 국민들이 저 여당 같지 않은 의원이
누구인지 어느 지역구인지부터 찾아볼 겁니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윤석열의 폭주에 지친 국민들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고 응원합니다
민심을 못 읽는 정치인은 도태될 뿐이에요
의원님의 성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재명 정부 성공을 말로만 외치지 말고
정부, 청와대와 발 맞추고 있는지 되돌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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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예전 이야기 꺼낸 것은
조용히 지켜보던 사람도 화났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쓴 거
저 당시 미권스 모임하면 국회의원 후보들도 모임에 나와서 인사하려고 애쓰던 때였고
회원들도 아무래도 그런 분위기를 즐기기도 했음
그런데 그때 인사 나눴던 사람들 대부분 현재 모습이
그닥 좋은 정치인의 모습은 아님
뭔가 과거부터 당신을 쭉 지켜본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주고 싶어서
옛날 이야기를 구태여 꺼낸 것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