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문재인 퇴임 후 첫 방미에 정치권 촉각…친문 재부상하나
547 10
2026.02.07 16:10
547 10

【투데이신문 강지혜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처음으로 해외 공식 일정에 나서면서 정치권 안팎에서 그 의미를 둘러싼 해석이 분분하다. 외교·안보 분야를 중심으로 한 공개 행보이지만,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합당 논란과 맞물리며 ‘친문(親文) 세력 재부상’으로  보는 시각도 떠오르고 있다.


7일 윤건영 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오는 3월 5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한다. 이번 일정은 퇴임 이후 첫 해외 공식 방문으로, 미국의 글로벌 정책 싱크탱크인 랜드 연구소(RAND School of Public Policy)와 비영리재단 태평양세기연구소(Pacific Century Isntitute, PCI)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문 전 대통령은 태평양세기연구소가 주관하는 만찬 행사에서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랜드 연구소에서는 낸시 스타우트 (Nancy Staudt) 부소장 등 국제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남북 관계를 주제로 진행하는 좌담회에서 문 전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번 방미를 계기로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집필한 외교안보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의 영문판이 출간된다. 해당 영문판은 미국 내 대학과 연구기관, 도서관 등에 우선 제공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행보를 두고 엇갈린 평가가 나온다. 문 전 대통령이 과거부터 일관되게 강조해온 ‘퇴임 이후 조용한 삶’과 의 기조와 대비되는 외교·안보 분야 공식 일정이라는 점에서 상징성과 무게감이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가운데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로 당내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선거 전략공천관리위원장에 문재인 정부 장관 출신의 3선 황희 의원을 임명하며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서는 혁신당 내 친문 성향 인사들의 향후 공천을 염두에 둔 인사 배치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며 세력 구도를 둘러싼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의 방미가 곧바로 정치적 복귀를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민주당 내부 갈등 국면과 겹치며 다양한 해석이 뒤따르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의 외교 행보가 결과적으로 당내 세력 구도를 둘러싼 ‘친문’의 존재감을 다시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지 정치권의 시선이 쏠린다.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058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247 00:05 15,2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8,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50,5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61,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1,664
공지 알림/결과 정치 정리 구글시트📊 🔥11월 15일 2차 업데이트🔥 + 주요 이슈 정리 도와줘! 61 25.09.09 34,507
공지 알림/결과 ☎️국회의원에게 정책 및 민원 제안 / 청와대 국민사서함☎️ 16 25.09.01 39,775
공지 알림/결과 💙더쿠 정치방 슬로건 모음집💙 85 25.07.24 71,444
공지 알림/결과 📘국회에서 뭘하나요📘본회의 의안 정리📘 (8월 27일 본회의 업뎃 완) 76 25.07.24 75,076
공지 알림/결과 걍 여기서 인구조사 하면 안됨? 1692 25.07.22 92,7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3097 잡담 이슈 블랙홀 또 시작했네 13:31 8
803096 잡담 혹시 이성윤이 녹취 갖고있나 13:31 27
803095 잡담 자 참석해주세요 🍿 🍿 🍿 🍿 🍿 10 13:30 142
803094 잡담 이번만 ytn응원함 13:30 56
803093 잡담 심지어 민정쪽에선 아예 당사자 이름도 나오지 않음? 4 13:30 124
803092 잡담 청와대에 시비터는 여당 초선이 있다? 1 13:30 70
803091 잡담 얘드라 최고위 이성윤 빠지면 비대윈가?? 2 13:30 90
803090 잡담 언론이라 쓰고 기레기라 읽는 저들이 얼마나 하는짓 더러운데 굳이 건드넼ㅋㅋㅋㅋㅋ 13:30 28
803089 잡담 쟤 말은 두차례 통화한건 맞지만 청와대에서 부정적인 의견은 안냈다는거야???? 3 13:29 156
803088 잡담 저지랄하는거 청와대도 청와댄데 와이티엔 안참을거같은데 2 13:29 148
803087 잡담 [박제] 니들 오구오구나 일 하라 그래라 2 13:29 124
803086 잡담 너무 재밌다 ㅋㅋ 13:29 73
803085 잡담 와 이성윤지무덤지가파서 ㅋㅋㅋ 청래만사퇴시킴되겠다 1 13:29 52
803084 잡담 전재수 분위 장난아니네 5 13:29 408
803083 잡담 최고위원 어지간히 내려 놓기 싫은가보네 3 13:28 150
803082 잡담 진짜 이렇게 티내면 알아들어야하지 않나? 13:28 171
803081 잡담 아니 사람들이 청와대 말을 믿겠니 니말을 믿겠니ㅋㅋㅋㅋ 2 13:28 91
803080 잡담 사실 이성윤사퇴해 외치면서도 아 거기까진 무리인가싶었는데 요렇게 자폭해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8 38
803079 잡담 난 솔직히 문쪽이랑 아바디 같이 묶는 거 싫었어 능력치부터가 문이랑 다른데 엮는 거 진심;; 13:28 18
803078 잡담 검사들 특유의 고압적인 태도와 자기중심적인 현실인식이 큰일하네 1 13:28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