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우상호 전 정무수석이 합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불발은 지방선거에 악재"
970 37
2026.02.04 16:01
970 37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이 불발되면 지방선거에 악영향이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민주당이 최근 통과시킨 '1인1표제'를 두고는 '당원 주권 강화'라는 원론적 입장을 견지했다. 우상호 전 정무수석이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을 두고 각 당 대표와 직접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져 발언에 무게가 실린다.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4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합당이) 결국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혜를 모으는 과정"이라며 "그게 다툼의 형식으로 가지 않도록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은 청와대와 국회의 관계를 조율하는 청와대 정무수석으로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모두 만나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27일 CBS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2025년부터 양당 대표를 만나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독단으로 합당 제안이 이뤄졌다는 의혹은 해소됐으나, 민주당 안에서는 여전히 합당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잦아들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당 내부에서 떠돌고 있는 '합당 밀약설' 등 논란을 두고는 감정적 대응까지 나오고 있다.



eOxqLU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요즘에 구체적 증거도 없는데 막 이런저런 얘기를 해서 결국 조국혁신당이 반발하고 있지 않느냐"며 "상대방이 있는 통합 얘기를 하면서 민주당 내에 내부 다툼처럼 비춰지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합당이 불발되면) 지방선거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며 "물밑에서 깊은 대화를 많이 나눠 오해는 풀고 차분한 논리로 견해가 다른 분들과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조국혁신당이 '왼쪽'에 가까워 이재명 대통령이 아우르려는 중도·보수의 표심 이탈로 이어질 거라는 관측에도 부정적 입장을 내놨다. 그는 "조국혁신당이 민주당보다 더 왼쪽에 있다고 보지 않는다"며 "조국혁신당의 색깔을 얘기하거나 정책의 다름을 부각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은 역대 선거 사례를 들어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방선거 때 통합을 한 상태에서 대응하는 게 더 효과적이냐 아니면 후보단일화·후보연대 방식으로 가는 게 더 효과적이냐 할 때 과거에 검증된 것은 통합이 훨씬 더 승리에 도움되는 방식이었다는 것이 검증됐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우 전 수석은 3일 저녁 민주당이 통과시킨 '1인1표제'를 두고 원론적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결국 당원 주권을 강화하겠다는 약속이 지켜진 것이다"며 "오해하시는 분도 있는데 당원의 권한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진행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내 계파 해체' 전망을 두고는 정청래 대표와 결이 다른 태도를 보였다. 정청래 대표는 1인1표제가 당 중앙위원회를 통과하자 "가장 직접적 효과는 당내 계파 해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은 "1인1표제와 당내 계파 해체는 연결되기 어려운 것 같다"며 "(대의원 수 확보로 세력이 구축되는 건) 15년 전 얘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득권 세력이 줄을 세운다는 측면은 이미 전당원 투표가 진행된 이후에는 사라졌다"며 "당원이 100만 명인데 1만여 명 되는 대의원들의 영향력이 그렇게 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강원도지사 출마를 위해 춘천으로 이사를 간다고 밝혔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단을 내렸다.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우상호 수석의 승리를 돕겠다. 혼자 가는 길보다는 함께 가는 길을 택하겠다"며 강원도지사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우상호 전 정무수석이 강원도지사에 출마가 확정된 것으로 정치권은 바라본다.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김진태 현 강원도지사를 어떻게 평가하냐는 질문에 "이사 날 드릴 말씀은 아닌 것 같다"며 답을 미뤘다.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42231#_enliple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52 02.03 26,3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2,7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8,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2,3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7,081
공지 알림/결과 정치 정리 구글시트📊 🔥11월 15일 2차 업데이트🔥 + 주요 이슈 정리 도와줘! 61 25.09.09 33,583
공지 알림/결과 ☎️국회의원에게 정책 및 민원 제안 / 청와대 국민사서함☎️ 16 25.09.01 38,127
공지 알림/결과 💙더쿠 정치방 슬로건 모음집💙 85 25.07.24 69,609
공지 알림/결과 📘국회에서 뭘하나요📘본회의 의안 정리📘 (8월 27일 본회의 업뎃 완) 76 25.07.24 73,873
공지 알림/결과 걍 여기서 인구조사 하면 안됨? 1689 25.07.22 91,3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789476 잡담 근데 나 진짜 조국의 심리가 궁금해.. 무슨 자신감일까? 3 07:07 25
789475 잡담 지지율2퍼따리 정당이랑 합당하려고 지지율 60넘는 대통령한테 똥 뿌리는게 1 07:02 50
789474 잡담 조국이 본인 스스로 대권을 노리는것도 문제임 1 06:42 137
789473 잡담 유시민이나 김어준이나 조국 예전부터 좋아한것도아님 3 05:53 270
789472 잡담 조국이 자기 말대로 구치소에서 ㄹㅇ 윤석열 팼으면 지금보다는 호감이었을 듯 1 05:43 134
789471 잡담 [두구두구 빰빠라빰] 한준호 tv 10만!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해요 2 05:20 150
789470 잡담 생각해보니 조국이 잠깐이나마 호감(?)일때 있었다 1 05:18 140
789469 잡담 금치산자들을 보며 든생각이 2 02:52 251
789468 잡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유시민의 발언 "문재인 대통령은 (일을) 정말 엄청 잘 하셨다. 저는 (문통이) 우리 정치인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무지 좋아합니다. (문통은) 최선을 다 해서 성직자가 미사집전 하듯이 그런 태도로 5년간 하셨다. 너무너무 훌륭하게 잘 하셨다." 24 02:18 709
789467 잡담 송영길 테러범) 70대 남성 유튜버 표모 씨 첫 재판을 앞두고 있던 2022년 4월 24일 새벽, 표 씨는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형사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었습니다. 4 02:16 653
789466 잡담 김민석 대선 때 이준석 고로시한게 참 지독했지ㅋㅋㅋ 5 02:05 481
789465 잡담 특별자치도 다 명칭 빼버려라 ㅅㅂ 4 02:04 500
789464 잡담 유시민 이 시대 현자 노릇 하다가 이미지 와장창 깨져버려서 힘들긴 할거야 6 02:02 617
789463 잡담 유시밍 정치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 커보이는게 매번 민주당 예상 의석수나 득표율 이런거를 쳐말함 2 02:00 293
789462 잡담 ㅠㅠ힘내 13 01:55 612
789461 잡담 김문수아내로 실언하고 강훈식이 선거상황실장이었는데 주의줬거든 그걸로 삐쳐서 이재명은 지지자들이 알아서 지켜라 이랬던거같음 9 01:52 734
789460 잡담 유시민 욕먹으면 호다닥 숨는거 짜치지 않냐 14 01:49 748
789459 잡담 유튜브 보다가 재미로 그냥 전에 가끔 보던 사주풀이 채널 봤는데 8 01:45 598
789458 잡담 나경원 "김어준도 '김혜경씨' 하는데…'범죄자 대통령' 발언 왜 안 되나" (출처 : 네이버 뉴스) 14 01:45 760
789457 잡담 조국 정청래 이런애들은 이미 이미지 노답이라 상관없는데 유시민은 문재인처럼 파묘모음집 만들어주고 싶음 1 01:40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