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원내대표는 "한 전 대표 측은 '수익 0원'이라며 법망을 피하려 한다. 흑자면 정치자금법 위반, 적자면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며 "국민을 관객으로, 정치에 가격 등급을 매기는 오만한 정치 비즈니스를 당장 중단하고 자중하라"고 했다.
그러자 한 전 대표는 바로 반격에 나섰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집권여당 원내대표가 제명당한 야당 정치인의 토크콘서트에 대해 관심이 참 많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민주당은 진짜 정치 장사, 진짜 정치 비즈니스의 본산"이라며 "진짜 정치 장사와 정치 비즈니스는 강선우·김병기·김경으로 이어지는 자판기식 공천 판매 같은 민주당의 공천뇌물 장사다. 최민희 의원의 이해관계자들로부터의 축의금 수수나 줄줄이 계획되어 있는 민주당 정치인들의 책 판매를 빙자해 웃돈받기 위해 돈통 놓고 하는 출판기념회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악의 정치 장사, 정치 비즈니스인 공천뇌물을 수사하자는 공천뇌물 특검을 온몸으로 막고 있는 민주당 원내대표의 입에서 제가 단 1원도 가져가지 않는 토크콘서트를 정치 장사, 정치 비즈니스라고 폄훼하는 말이 나오는 것이 참 뻔뻔스럽다"고 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오는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대규모 토크콘서트를 연다.
최근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로부터 '당권 게시판 사건'을 명분으로 제명 당한 한 전 대표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당 안팎 현안 등에 관한 구체적인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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