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의 장례는 민주평통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기관장과 사회장을 겸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사회장은 국가와 사회에 공적을 남긴 저명인사가 숨졌을 때 치르는 장례의식인데,
이런 방식을 두고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한마디를 얹었습니다.
고인이 '사회장을 치르기 적합한 인물이냐', 의문을 표한 겁니다.
그러면서 이 전 총리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박민영/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 전교조를 둘러싼 하향 평준화 교육의 사실상 시발점이라고 하는 사람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죠.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을 후퇴시킨 여러 장본인들 중에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또 이 전 총리를 "정파적인 인사"로 표현하며, "국가 주관 장례는 오히려 국론을 분열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민영/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 이런 부분들은 오히려 정권에도 악재가 될 수 있고 국민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어렵다. 그래서 오히려 이 고인의 죽음을 욕보이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끝으로 박 대변인은 이같은 '무리수'를 두는 것은 '민주당의 패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75542?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