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서울시의원이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사안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에 김 시의원이 다른 현직 국회의원 2명에게 추가로 금품을 제공했다는 내용의 수사의뢰가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로부터 김 시의원이 현직 국회의원 2명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내용의 의혹을 수사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의회는 최근 김 시의원이 지난 2023년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현직 국회의원 2명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을 파악하고 선관위에 신고했다. 선관위는 이를 파악하고 경찰에 사건을 넘긴 상황이다.
김 시의원은 현재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에게 서울시의원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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