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OhKQtRu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불발된 것을 그린란드를 통제할 명분과 연결짓는 취지의 편지를 노르웨이 총리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보도된 편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8개 이상의 전쟁을 중단시켰는데도 귀국이 나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나는 더 이상 순수하게 '평화'만을 생각해야 한다는 의무를 느끼지 않는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