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취재 결과, 경남 진주에서 내리 4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재경 전 새누리당 의원과 한나라당 소속 초선과 재선을 지낸 최구식 전 의원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MBN과 통화에서 "두 전직 의원들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경 전 의원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남 진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됐고, 이후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을, 2015년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최구식 전 의원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 진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됐고,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체제 하에서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김재경, 최구식 전 의원 모두 잔뼈가 굵은 보수 인사로 분류되는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조만간 두 사람에 대한 입당식을 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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