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영상 삭제된 이유 : 군사보호구역 촬영 논란으로 영상 삭제> 하루 뒤 재공개
청와대이전 후 대통령실 사우나 시설과 침실등 내실 사진을 비서실장이 공개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84446?sid=102

윤석열 정부 시절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안에 만든 침실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 대통령실 본관 건물 2층 집무실에 딸린 내실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국방송(KBS)이 내실의 사우나 시설 실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가 군사보호구역 촬영 논란으로 영상 삭제→하루 뒤 재공개한 가운데, 청와대가 위법 소지가 없는 한에서 사우나 시설과 침실 등 내실 사진을 직접 공개한 것이다.

한겨레는 지난해 7월 처음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집무실에 사우나 시설을 설치한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집무실에 ‘초대형 침대’를 설치했다는 증언도 나왔었는데 침실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사진을 보면, 침실에는 초대형 침대를 비롯해 소파와 테이블, 옷걸이 등이 설치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논란이 된 사우나는 이 침실과 연결되어 있다. 편백(히노키) 자재로 만들어진 건식 사우나 형태로, 벽걸이 티브이(TV)도 갖추고 있다. 집무실 안쪽에 설치된 문을 열면 사우나와 샤워시설이 있고, 이를 거쳐 침실에 도달할 수 있는 구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