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은 반윤 검사가 아니였나봐.
검찰 권력다툼에서 진 검사부류중에 한명이였어 ㅋㅋ(봉지욱기자한테 물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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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인 이성윤 후보(전북 전주을)가 서울고검장 시절, 연말에 특활비를 몰아 쓴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고검은 사건 수사가 아닌 주로 ‘항고’ 사건을 다루는 곳으로, 실제 기밀이 필요한 사건 수사나 정보 수집 활동에 특활비가 쓰였는지 의혹이 제기된다.
이성윤 후보, 서울고검장 시절 전임자들보다 특활비 더 많이 써
이성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 시절, 대검찰청 반부패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요직을 지낸 대표적 ‘반윤?’ (친문)검사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법무연수원으로 좌천되기 전까진 서울고검장을 지냈다. 그가 서울고검장으로 재직한 기간은 2021년 6월부터 2022년 5월까지다.
이 후보는 서울고검장으로 1년간 재직하면서 특활비 8,154만 원을 집행했다. 한 달 평균 741만 원 수준으로 전임자들에 비해 총액은 물론 평균 집행액도 더 많았다. 전임자인 조상철 전 서울고검장은 한 달 평균 559만 원을 썼고, 김영대 전 서울고검장도 한 달 평균 516만 원을 쓰는데 그쳤다. 조상철, 김영대 두 지검장이 임기 중 쓴 특활비 총액은 각각 5,598만 원, 6,710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