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관저와 청와대를 오가는 게 불편하지 않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대통령은 "불편함이 없다"면서 "총리 관저가 참 좋다"고 언급했다. 이에 동석자들은 김민석 총리에게 총리 관저를 잘 지켜야 하겠다고 농담을 건네 좌중이 한바탕 웃기도 했다.총리관저를 탐내는 대통령 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