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정권교체 된 후 DJ정부 노무현 정부 국정원 인사핵심+청와대에 일해서 정권 다시 바뀌고 MB정부 들어오자마자 본보기로 탈탈 털리고 했던 업무 중에 문제될 만한 거 트집잡아서 파면+고발, 비위를 사유로 파면됐으니 당연히 명예 다 훼손됨
(그와중에 졸렬하게 당시 정권에 임명된 고위직은 안 조짐ㅎ... ㄹㅇ DJ때 대규모 해고당해 원한 있는 OB들 달랠 겸 본보기로 만만한 실무진들 조진 거)
이후 몇 년간 쌩돈 들여가면서 법정에서 싸워서 '무죄'거나 '잘못한 건 있지만 이걸로 해임은 너무하다'고 해임무효 판결 받아냄
근데 국정원에서 복귀를 바로 안 시켜줌 게다가 법정에서 몇 년 허비하다보니 법정싸움 끝난 시점에는 계급 정년이 차서 승진 못하면 몇 개월 후 나가야하는데 이마저도 박근혜때임 당연히 승진 ㄴㄴ 이때 김병기 피셜 "아들 채용됐으니 복직 포기해라"는 권유 받았고 그럼 몇 개월 남은 걸로 아들이 들어갈 직장이랑 더 싸우기도 그래서 알았다했는데 자기 파면가담한 사람들한테 아들 채용 번복당해서 뒷통수 맞은 거임 그 이후 민주당에서 국정원 관련 자문하다가 전임한테 영입되서 국정원개혁하려고 정치권 들어온 거
이것만 봐도 뼈민주+진보정권에 있다고 온갖 불이익 받은 케이스인데 국힘 간다니ㅋㅋㅋ
MB부터 시작해서 그 쪽 진영에 원수들이 드글드글하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