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인 퀴즈의 1단계 퀴즈의 첫 번째 문제로는 기를 '게양/계양'하다, 두번째 문제는 나라의 미래를 '매고/메고' 나가다, 법적 '재제/제재'가 출제됐다.
두 의원은 게양, 메고, 제재를 선택하면서 모두 정답을 맞추어 1단계를 통과했다.
이어 2단계 의원으로는 '어릴 적 병원만 가면 겁을 집어먹던 동생이 먼 훗날 의사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오래 살고 볼일이다'가 띄어쓰기 문제로 출제됐는데, 문제를 푸는 도중에 시간이 만료됐다.
이에 박찬대 의원은 "보통 의의를 제기하면 국회에서도 시간을 더 주는데, 여기가 더 엄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의원은 '집어먹던'의 띄어쓰기에 성공하지 못하며 명예 달인에 등극하지 못했다.
https://v.daum.net/v/NI2O3rp1GH
하나 틀려서 달인에 떨어졌대 까비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