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 뜰수록 입벌구 '국회의원 한가정의 남편이고 아내고 아들과 딸' 문와대팸이 이재명이란 인간한테 한짓을 알고 있는데, 현재 진행형이고, '나만 아니면 돼'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정청래당대표 체제 이후 민주당 김현,최민희 정청래관련 기사를 쓴 기자들 언론중재위원회로 제소 많이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17696?ntype=RANKING
정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 직후 페이스북에도 ‘내가 조선일보와 인터뷰 안 하는 이유’라며 한 언론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정 대표는 2012년 3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도 TV조선과의 인터뷰를 거부했다. 정 대표는 지난해 6월29일 페이스북에도 “나는 지금까지 20년 넘게 조선일보와는 단 한 번도 인터뷰도 하지 않고 상대하지도 않았다. 누가 나에게 물은 적이 있다. 왜 조선일보와는 인터뷰하지 않느냐? 그래서 짧게 답했다. ‘나는 언론하고만 인터뷰 한다’”라고 적었다.
정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가 언론의 직접적인 피해자”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민주당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의 정당성을 설명하면서다. 언론단체는 물론 진보당 등 범여권에서도 정치인이 손해배상청구 대상에 포함될 경우 비판적 보도에 ‘입틀막 소송’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대표는 “국회의원도 한 가정의 남편이고 아빠이고 아들이고 딸”이라며 “국회의원은 피해를 봐도 참으라는 것에 저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언론인들이 정론직필과 언론 자유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면서도 “적어도 가짜뉴스 양산에 대해서는 언론인들도 주의하고 조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단순한 오인이나 실수, 착오에 의한 허위 정보 유통까지 차단하는 것은 과도한 표현의 자유 억제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수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