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89127?sid=101
전 장관은 이날 사의 표명 직후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뉴욕발 비행기에 탑승해 15시간 고민한 끝에 장관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며 “대통령실과 사전 상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전 장관은 “제기된 의혹들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실과 해수부 업무에 손톱만큼도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전 장관은 “장관직 사의가 혐의를 인정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며 제기된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그는 “돈과 시계를 받았다는 건데 아예 관심이 없고, 서른살 이후 시계는 차본 적도 없다”며 “가족이 저 몰래 금품을 받았을 가능성도 전혀 없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