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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감사관실에 따르면 올해 쿠팡으로 이직하기 위해 취업 심사를 받은 4급 보좌관은 계열사를 포함해 모두 9명이었습니다. 직급은 부사장·이사·전무·상무 등 고위 임원 중심이었습니다.
취업 심사 공개 의무가 없는 비서나 비서관 등 보좌진 전체로 확장하면 훨씬 많은 인원이 쿠팡으로 이직했을 걸로 업계에선 보고 있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보좌진 출신도 쿠팡으로 영입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쿠팡은 정부 출신 영입에도 공을 들였는데, 올해에만 공무원 4급 이상 등 취업 심사 대상 퇴직자 9명이 쿠팡이나 그 계열사에 취직했습니다.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 공무원 8명을 영입했고, 지난해엔 쿠팡이 공정위에서 자체 브랜드 상품 노출 알고리즘 조작 혐의로 과징금 1천628억원을 부과받자 올해 공정위 출신을 2명 영입했습니다. 쿠팡은 경영진 구성부터 '대관 기업'이란 평가도 나옵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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