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비서관은 5일 한경닷컴에 "대통령실에서 보람 느끼며 정말 즐겁게 일했다"면서 "정치 관행이라는 이유로 사소한 위법조차 한 적 없고 인사 추천을 한 적도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에는 관여가 아니라 관심도 없이 대통령실 업무에만 집중했다"면서 "누구보다 깨끗하게 정치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부패한 사람으로 오해받으니 착잡하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20578?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