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779829?sid=100
與텃밭 광주서 강연…"광주 예산 평균 2배 늘었는데 尹땐 평균도 못해"
"李대통령, 떳떳하지 않은 도움 받은 것 없어 당당히 기업과 대화"
그러면서 "새 정부 출범 전 대선을 치르면서도, 새 정부가 출범하고 나서도 그랬다"며 "호남과 광주에 이 대통령이 진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또 "광주를 이제 경제적으로도 탁월한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이번 예산에 그 마음의 일부를 반영시켰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8% 정도 늘렸는데 광주 예산은 16% 늘었다. 윤석열 정부에선 평균도 안 됐다"며 "광주를 미래산업 메카로 만드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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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이 대통령이 경제계와의 긴밀한 소통 행보를 하고 있다며 "10∼30년 전 대통령이 대기업을 만나면 '저자들이 골방에서 무엇을 하나'하는 의식을 가졌던 시대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떳떳하지 않은 도움을 받은 것이 없고 오직 국민의 힘으로 선거를 치러 당당히 기업과 대화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