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권 고문이 (김 총리가) 서울시장이나 당 대표 이번에 하지 마라. 다음에 해라하는 것으로 말씀하시더라"라며 "제가 미주알고주알 다 까가지고 야단 많이 맞게 생겼다"고 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김 총리는 권 고문과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며 "셋의 식사 자리도 확정이 된 것은 아니다. 당 선배들하고 개인 거취 문제는 논의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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