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총리를 오래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한다"며 "모든 것이 제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총리가 정치적으로 다음에 무엇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출마하느냐'는 질문에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를 입이 민망할 정도로 말씀을 드렸다"며 "인사청문회부터 국민의힘 첫 질문이 그것이었는데 이것을 왜 처음에 질문하지 했는데 그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다는 말을 드린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82377?sid=100
서울시장이랑은 선긋는 농도가 다르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