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8월 4일 본회의 쟁점법안들 상정하겠지만
첫 법안 필리버스터 거쳐 의결되면 7월 국회 끝
셋째주 목요일 본회의 원칙상 차기는 8월 21일
여야 휴가·출장 탓에 본회의 앞당기긴 어려워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84796?sid=100
더불어민주당이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 농업2법 등 쟁점법안들을 7월 임시국회 안에 강행처리할 계획이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위한 무제한토론)에 나서면 첫 상정 법안 외에 나머지는 8월 하순에 예정된 본회의로 미뤄지게 된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내달 4일 국회 본회의에 처음 오르는 쟁점법안 1건만 의결되고 7월 임시국회는 종료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야당의 필리버스터와 임시국회 회기, 또 8월 중 여야 의원들의 일정 때문이다.
민주당은 야당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쟁점법안들을 내달 4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협의를 요청하고 있지만 충분히 심의해 더는 미룰 수 없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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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관계자는 파이낸셜뉴스와 통화에서 “현재 8월 임시국회를 소집할 경우 본회의를 개의하는 날은 8월 21일로 예정하고 있다”며 “본회의 시기를 앞당기기에는 여야 의원들 모두 휴가와 해외출장이 많이 잡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소속 의원들에게 8월 21일 이후에는 외부일정을 잡지 말고 국회에 대기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의 필리버스터를 거쳐 하루에 한 건씩 의결하는 본회의가 며칠 동안 이어질 공산이 커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