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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백신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들 - 내가 아는 선까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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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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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신 성분도 모르는 걸 맞으라니!!!!

코로나 백신의 전성분은 모두 공개되어 있어.
구글에 covid vaccine full ingredients 치면 나와.

만약에 공개된 전성분을 믿지 못하고 무언가 더 숨겼겠지!!!! 한다면 나는 더 할 말은 없지만...

본인이 정말 미지의 숨겨둔 악독한 성분을 밝히려는 의지와 어느정도 자금만 있다면 의혹 해결 목적으로 제약사나 정부기관에 백신샘플 신청하거나 돈 주고 구매해서, 사설 성분분석 기관에 수탁의뢰 맡기면 됨.
많은 유튜버들이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의혹을 제기하지만 막상 진짜 자기가 어떻게든 성분 분석을 맡겨서 공개하진 않더라... 진짜 뭐 한 건 해내면 조회수대박 날텐데 그치...




2. 의사들도 백신 잘 모르던데!!!!

맞아 의사들도 잘 몰라.
나도 의사지만 나는 내가 진료하는 분야만 조금 알아. 최신 지견 내 분야에 한해 꾸준히 공부는 하지만 학회에서 다른 교수님들이 정리해서 발표해주시면 그거 떠먹여주는 정도로 알아.

근데 의사들이 확실히 아는 사실은
"모르면 전문가를 따라가라" 거든
대학병원 근무시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여기저기 타과 협진 내서 물어보고 급하면 타과 친구한테 전화하고 카톡하고 ㅋㅋㅋ

나는 우리 감염내과 주임교수님을 믿고
그 외에도 전국의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선생님들
기초쪽에선 면역학 약리학 미생물학 선생님들
더 나아가선 미국의 CDC와 파우치박사를 믿는거야.

참고로 우리부부는 모두 부스터까지 맞았고 부모님 및 일가친척들 대부분 2차까지 맞으셨고 (한 분은 PEG,조영제 알레르기라 맞지 마시라고 말씀드려서 그분은 안맞음) 자녀도 나이 제한 내려오면 맞출 생각이야




3. 1년만에 개발된건데 너무 빠르잖아!!!!

mRNA에 대한 연구는 60년대부터 시작되어왔어.
백신 용도로 연구한 건 70년대 초반, 동물실험은 90년대,
사람에게 처음 임상실험 시작한 건 2010년대 초반이고
작년부터 상용화된거지

물론 COVID-19 에 대해 주문제작된 백신이 상용화된 건 발빠르게 진행되었지만
임상실험의 데이터의 양이나 질 면에서 다른 최근의 백신들에 비해 무리한 과정은 아니었다고 판단됨
(내 개인의 판단이 아니고 2번에서 언급한 전문가들의 판단)
사실 자궁경부암백신 같은 것도 개발된지 얼마 안되었거든 진짜 틀딱같이 들리겠지만 나는 학창시절 자궁경부암백신 임상실험 참여 신청해서 남들보다 일찍 백신 맞았던 사람임

물론 그래도 너무 빠르다... 라는 의견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시력교정수술도 70년대부터 임상실험 시작했고 90년대 말부터 상용화되어서 지금 2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불안해서 라식라섹 못하겠다는 사람들 많잖아 그치.
개인이 불안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 근데 영국이랑 미국 CDC에서 공개한 타임라인 보면 (((내 기준엔))) 시간적으로 무리한 개발은 아니라고 생각




4. mRNA 기술 개발한 짱짱권위자가 문제많다고 했다던데!!!!

그 사람 이름은 로버트 말론이야.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어서 구글링하면 그에 대한 정보가 촤르륵 나오더라고. 위키피디아 항목도 있더라

80년대-90년대 초까지 실제로 mRNA 기술의 첨단에서 연구를 했던 사람은 맞아. 실제로 기여한 바는 있음! 그 당시 학부 졸업한 신분이었고
이후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지 못해서 PhD는 따지 않고 중간에 제약회사에 취직함.
그리고 나서는 그 이후 약 30년 정도 mRNA 분야는 연구하지 않았음.
최근 백신에 대해 논란있는 발언들을 하면서 어마어마하게 관심을 받으심.

나도 박사를 못땄기에... PhD 아니라고 저 사람을 무시하려는 건 아니지만 막 생각처럼 일생을 mRNA에 바친 그런 전문가는 아니란 점을 알아두었으면 좋겠어.
학계에서도 자꾸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라고 저 사람에게 뭐라 하고있고... 물론 저 사람이 양심적인거고 나머지 학계가 다 썩었다!!! 라고 생각한다면 나도 더 할말이 없어





5. 화이자가 뭐 55년 후에 정보 공개한대!!!! 뒤구리지 그치!!!!

사실 화이자는 임상실험 데이터는 공개했어.
다만 논문의 형식으로 각종 표와 수치로 다듬고 정리해서 공개를 한 거지.
이번에 사람들이 공개해달라고 요청한 자료는 raw data에 가까운 임상실험 데이터로 다 오픈해달라고 한 거

유통회사로 예시를 들자면
화이자리테일이라는 회사에서 전국에 편의점을 운영하는데 우리 이번달 매출은 얼마였고 그중에 음료수가 몇퍼센트였어요 이 자료는 공개되어 있는데,
어떤 브랜드 음료수가 몇 개 팔렸는지 모든 지점에서 발생한 음료수 포함된 포스기 찍힌 내역을 다 오픈해달라고 하면
상당히 그 데이터의 양이 방대하고 자료 만드는 데 시간도 꽤 걸리겠지? 고객들 사생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그래서 공개는 하겠다, 다만 인력과 시간이 부족해서 매일매일 이정도 페이지수 작업공개가 가능하다, 근데 그 속도라면 전체공개에 55년 걸린다 이렇게 대답을 한 거야
(중산층 가정에서 집 사려면 몇 년 걸린다 뭐 그런 맥락의 표현임)
55년동안 공개 안하고 자료 묶어뒀다가 55년 후에 공개하겠다! 이게 아니라고.
지금부터 공개할 수는 있는데 인력과 시간상 시간이 오래걸릴거라는 의미

사실 화이자 입장에서도 자기네 백신에 신뢰를 받고 싶은 상황임. 근데 자료를 대충 공개했다가는 거기 있는 개인정보들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이며 (그 개인정보 가리고 암호화하고 그런 작업이 필요하다고 함)

사실 여기서 반전은 저 55년 걸린다고 말한 주체도 화이자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류 정보공개 담당하는 미국의 정부 기관임 ㅋㅋㅋㅋㅋ 그냥 공무원이 공무원했다고 생각하면 됨 (미국공무원은 한국과 다르게 일안하기로 유명)
데이터가 32만장이 넘는데 이걸 한줌 공무원들이 제한된 국가예산으로 하려니 하루에 500장 작업 가능하다고... 그렇다고 공무원을 왕창 더 채용하고 예산을 왕창 더 배정하기도 어려운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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