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수 40명정도되는 좆소였어
나보다 한두달 먼저 입사한 사원이었고
난 대리로 들어갔어
김무명이라고 칭할께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문대 졸
나이가 28살인가 그랬고
거기 입사전 두세군데 인턴보내고 왔었어
이런게 일머리 없는거구나 그 사원을 보면서 깨닳음
어느정도냐면 1을 가르치면 2를 아는거까지 바라지않아
이해도 습득력이 0.5도 아냐 0.1 이야
매번 설명하고 가르쳐도 계속 실수하고
이걸 왜 이해못하지?!?! 계속되고
업무 내용을 설명하면 듣기만 해
메모나 이런거 없이 그냥 들어
그리곤 까먹어 또 설명
그러다 내가 무명씨 메모안해도돼요? 이러면
메모할까요? 이런식
그 메모도 중요내용이나 순위에 따른 메모가 아니라
다 적어 그냥 다 전부
속으로 어떻게 대학졸업했지? 싶은게 한두번이 아니었어
그리고
나랑 같이 입사한 고졸 사원이 있었어
김더쿠라 칭할께 김무영씨보다 한두살 어렸어
위에 김무명씨랑 김더쿠씨는 나라에서 나오는 지원금 대상자였어
고졸지원금 받으려고 회사에서 채용한거고
저 김무명씨는 배움카드? 지원금이 있었어
근데 이 김더쿠씨는 일을 너무 잘해
메모도 요점파악 딱하고
안시켜도 찾아 일하고
설명하면 척하면 척
경력직이긴했지만 업종은 전혀 달랐어
1을 가르치면 2를 아는 수준
내가 저 둘을 보면서 느낀게
학벌이 다가 아니라는걸 진짜 엄청 느꼈다
회사에서 그 두직원의 평판이나
윗급의 인식이 어땠냐면
처음에 연봉계약할땐
전문대졸인 김무명씨 급여가 더 많았어
근데 겪어보니
김더쿠가 일을 넘 잘하니까
둘이 급여 바껴야된다고
실제로 1년뒤 연봉 협상때 김더쿠가 더 마니 올랐어
오죽하면
사장님이 김무명씨 정리하고싶은데
권고사직으로 정리하면 지원금받는거에 문제생겨서
자를수도없다고 그런말도 했었고
알아서 나가주길 바라는 늬앙스?
그 직원앞에서 한건 아님
대리 과장 부장 대부분이 비슷한 맘이었어
김무명씨가 여기 입사전 다른곳에서
인턴 몇개월하고 다 정직못되서
배움카드로 신청해서 소개로 입사했다했거든
겪어보기전까진
인턴으로 부려먹고 팽당한줄 알았는데
나의 큰 착각
인턴으로 있던곳 중엔
아예 일을 안시켜서 자진으로 나온곳도 있다했어
겪어보니 전 회사가 왜 그랬는지 납득..
여기서 업무도 원래는 디자인으로 들어온거였는데
일을 너무 못해서 점점 잡일쪽으로 빠졌고
그 고졸사원은 사무보조 cs이런 쪽이었는데
넘 잘해서 아예 총무쪽에서 한자리 맡아했어
사장님이 직원뒷담까는거 안좋아보이긴하지만
김무명씨랑 김더쿠씨에 대해 했던 얘기중
김무명씨 급여중 지원금이 있어서 회사에서 실제로 지급하는건 절반밖에 안되지만 그 절반도 아까운데
김더쿠씨는 고졸이라고 급여책정 적게한게 미안한수준이라고 하신적도 있어
이건 나랑 과장이랑 사장님 셋이 있을때 하신말씀
일머리 없는직원 진짜 겪어봐야돼
같이 일하는 직원들 스트레스 엄청난다
난 진짜 그 직원 계속 생각나고
다른데선 잘할수있을까 걱정되고 그러더라
나보다 한두달 먼저 입사한 사원이었고
난 대리로 들어갔어
김무명이라고 칭할께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문대 졸
나이가 28살인가 그랬고
거기 입사전 두세군데 인턴보내고 왔었어
이런게 일머리 없는거구나 그 사원을 보면서 깨닳음
어느정도냐면 1을 가르치면 2를 아는거까지 바라지않아
이해도 습득력이 0.5도 아냐 0.1 이야
매번 설명하고 가르쳐도 계속 실수하고
이걸 왜 이해못하지?!?! 계속되고
업무 내용을 설명하면 듣기만 해
메모나 이런거 없이 그냥 들어
그리곤 까먹어 또 설명
그러다 내가 무명씨 메모안해도돼요? 이러면
메모할까요? 이런식
그 메모도 중요내용이나 순위에 따른 메모가 아니라
다 적어 그냥 다 전부
속으로 어떻게 대학졸업했지? 싶은게 한두번이 아니었어
그리고
나랑 같이 입사한 고졸 사원이 있었어
김더쿠라 칭할께 김무영씨보다 한두살 어렸어
위에 김무명씨랑 김더쿠씨는 나라에서 나오는 지원금 대상자였어
고졸지원금 받으려고 회사에서 채용한거고
저 김무명씨는 배움카드? 지원금이 있었어
근데 이 김더쿠씨는 일을 너무 잘해
메모도 요점파악 딱하고
안시켜도 찾아 일하고
설명하면 척하면 척
경력직이긴했지만 업종은 전혀 달랐어
1을 가르치면 2를 아는 수준
내가 저 둘을 보면서 느낀게
학벌이 다가 아니라는걸 진짜 엄청 느꼈다
회사에서 그 두직원의 평판이나
윗급의 인식이 어땠냐면
처음에 연봉계약할땐
전문대졸인 김무명씨 급여가 더 많았어
근데 겪어보니
김더쿠가 일을 넘 잘하니까
둘이 급여 바껴야된다고
실제로 1년뒤 연봉 협상때 김더쿠가 더 마니 올랐어
오죽하면
사장님이 김무명씨 정리하고싶은데
권고사직으로 정리하면 지원금받는거에 문제생겨서
자를수도없다고 그런말도 했었고
알아서 나가주길 바라는 늬앙스?
그 직원앞에서 한건 아님
대리 과장 부장 대부분이 비슷한 맘이었어
김무명씨가 여기 입사전 다른곳에서
인턴 몇개월하고 다 정직못되서
배움카드로 신청해서 소개로 입사했다했거든
겪어보기전까진
인턴으로 부려먹고 팽당한줄 알았는데
나의 큰 착각
인턴으로 있던곳 중엔
아예 일을 안시켜서 자진으로 나온곳도 있다했어
겪어보니 전 회사가 왜 그랬는지 납득..
여기서 업무도 원래는 디자인으로 들어온거였는데
일을 너무 못해서 점점 잡일쪽으로 빠졌고
그 고졸사원은 사무보조 cs이런 쪽이었는데
넘 잘해서 아예 총무쪽에서 한자리 맡아했어
사장님이 직원뒷담까는거 안좋아보이긴하지만
김무명씨랑 김더쿠씨에 대해 했던 얘기중
김무명씨 급여중 지원금이 있어서 회사에서 실제로 지급하는건 절반밖에 안되지만 그 절반도 아까운데
김더쿠씨는 고졸이라고 급여책정 적게한게 미안한수준이라고 하신적도 있어
이건 나랑 과장이랑 사장님 셋이 있을때 하신말씀
일머리 없는직원 진짜 겪어봐야돼
같이 일하는 직원들 스트레스 엄청난다
난 진짜 그 직원 계속 생각나고
다른데선 잘할수있을까 걱정되고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