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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로이터 메인기사 '스페셜 리포트: 코로나19로 드러난 이탈리아와 대한민국의 사망률과 대응 전략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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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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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수백만 명이 격리되고 1000명 이상이 바이러스로 사망했다.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서는 오직 수천명이 격리되었고 67명이 사망했다.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양국의 사례는 최근 폭발적으로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나라들에게 다가올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


보건당국이 감염이 얼마나 확산되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는 한 모든 잠재적 환자들을 검사하는 것은 비현실적이기에 그들은 최선의 해결책으로 봉쇄를 선택했다.


이탈리아는 광범위한 테스트를 시작했지만 그 후 초점을 좁혀 이제는 당국은 수십만 건의 검사를 진행할 필요가 없다. 대신 대안으로 그들은 잠재적인 위험을 알 수 없다고 판단하고 감염을 막기위해 6천만 전체 인구의 움직임을 억제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심지어 바티칸에서 감기에 걸려 주일에도 인터넷을 통해 축복 메시지를 전한 교황도 "도서관에 갇힌" 기분이라고 말했다.


수 천 마일 떨어진 한국에서 당국은 비슷한 규모의 전염에 다른 대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수십만명을 검사하고 마치 휴대폰과 GPS를 이용하여 마치 형사처럼 잠재적인 환자를 추적하고 있다.


두 나라 모두 1월 말에 처음으로 COVID-19이라는 질병에 감염된 사례를 발견했다. 한국은 그 후로 222,000명 이상을 검사하고 약8,000명의 확진자를 찾았으며 그 중에 67명이 사망했다. 반면 이탈리아는 특정 집단이 아닌 73,000명을 검사하여 15,000명 이상의 확진 사례를 확인했고 1,016명이 사망했다.


전염병 전문가들은 두 나라의 수치를 직접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극적으로 다른 결과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검사가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가장 큰 도구라는 매우 중요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워싱턴에 있는 싱크탱크인 글로벌 개발센터(Center for Global Development)의 선임 정책관 제러미 코닌디크는 각국이 광범위한 검사로 발병 현황을 더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검사능력이 제한적인 국가의 당국은 사람들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서 더 과감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강제적인 봉쇄 형태의 이동제한은 불편하다"면서 "중국은 그렇게 했지만 중국이라서 그렇게 할 수 있었다. 중국은 그런 강제적인 조치에 따를 국민들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같이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문제를 겪고 감염 곡선이 몇 주 뒤쳐진 나라에서는 이탈이아와 한국의 민주주의는 참고할 만한 좋은 사례이다. 특히 일본과 미국은 아직 제대로 된 감염 현황을 알지 못한다. 독일은 아직까지 검사에 심각한 제한은 겪지 않았지만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26일 국민 중 60 ~ 70%가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봉쇄가 유일한 해답이라고 경고했다.


이탈리아보다 약간 적은 5천여만 명 인구의 한국은 29,000명 정도가 자가 격리 중이다. 일부 시설과 적어도 한 개의 아파트 단지에 폐쇄 조치가 시행됐지만 지금까지 특정 지역 전체가 차단 된 적은 없다.


서울시는 2015년 메르스 발생으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시는 아주 가벼운 증상이나 무증상이지만 감염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대규모 검사 계획을 시작했다.


여기에는 정부가 CCTV, 휴대전화와 자동차 GPS 추적 자료, 신용카드 거래 내역, 출입국관리 정보, 기타 감염병 확진자의 신상명세 등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하는 법률도 포함된다. 당국은 이 중 일부를 공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노출되었을 수 있는 사람 혹은 그 친구들과 가족 모두가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의 데이터 기반 시스템은 검사 대상자 파악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병원이 환자를 수용할 떄에도 유용하다. 양성으로 판명된 사람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원격으로 관리하고 병상이 마련될 때 까지 정기적으로 전화 확인을 실시한다. 병상이 확보되면 구급차가 환자를 밀폐된 격리실이 있는 병원으로 옮긴다. 입원을 포함한 모든 비용은 무료다.


한국의 대응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209,000명이 음성 결과를 받았지만 아직 18,000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이것은 아직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정보 격차이다. 2월 중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새롭게 확진되는 사례의 비율이 감소했지만 당국은 새로운 집단 감염을 찾아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시스템이 맞이할 가장 큰 위험은 아직 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마스크도 충분하지 않아서 배급을 시작했고 여전히 더 많은 숙련된 검사관과 역학조사관을 고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리고 한국의 접근 방식은 약간의 사생활을 대가로 요구한다. 한국의 시스템은 유럽과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생활의 기본권을 포기해야만 하는 불편한 강제 조치이다. 중국이나 그와 비슷한 방식을 써온 싱가폴과는 다르게 한국은 맘에 들지 않는 정책에 빠르게 저항하는 국민이 많은 매우 민주적인 국가이다.


예방의학과 교수이자 의사협회 간부인 고려대 최재욱 교수는 "환자에 대한 정보 공개는 항상 사생활 침해 문제가 따른다"고 말했다. "공개되는 정보는 환자의 동선에 엄격하게 제한되어야 한다", "이것은 그들의 나이, 성별, 고용주에 관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감염 지역을 폐쇄하고 환자를 격리하는 등의 전통적인 대응은 극히 효과가 적고 개방된 사회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월요일 기자들에게 한국의 경험상 봉쇄는 그들이 접촉했을지 모르는 감염경로를 추적하기 어렵게 만들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 접근법은 폐쇄적이고 강제적이며 경직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계에 다다른" 이탈리아


이탈리아와 한국은 5,000마일 이상 떨어져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해서 몇가지 유사한 부분이 있다. 두 나라의 주요 발병은 수도권 인구밀집 지역이 아닌 작은 도시나 마을에서 발생했는데, 이로 인해 지역 의료 서비스가 빠르게 위협 받았다. 그리고 양쪽 다 검사 지침을 무시하기로 결정한 의사가 관련되어있다.


이탈리아의 지역감염은 지난달에 시작되었다. 로디 지역 병원장인 마시모 롬바르도는 "독감 증세가 있던 지역 주민이 의료진에게 중국을 다녀오지 않았다고 진술하고 퇴원한 뒤 확진되었다"고 말했다.


마티아라는 이름의 38세의 환자가 병원을 다시 찾은 뒤에야 진단이 이뤄졌다. 당시 검사 지침은 중국이나 다른 피해지역과 관련이 없는 사람들은 제외시켰다. 하지만 롬바르도 원장은 한 마취과 의사가 규정을 무시하고 COVID-19 검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재  이탈리아의 일부 전문가들은 마티아가 중국이 아닌 독일을 통한 감염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의료 시스템이 이미 압박받고 있는 상황에서 검사를 결정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양성 판정 받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이탈리아는 처음에 지방정부가 광범위한 검사를 실시했고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양성 반응을 보이는 경우에 전체 집계에 포함시켰다.



그 후, 마티아와 같은 환자가 밝혀지자 이탈리아는 증세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만을 검사하고 발표했다. 당국은 이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자원을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증상이 없는 환자들이 감염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제한적인 검사가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더 빨리 제공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법이 위기를 초래했다. 증상이 없는 사람들도 감염되어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었던 것이다.


반면 로마 아고스티노 게멜리 대학병원 임상보건의료 연구원 중환자실 책임자인 마시모 안토넬리는 더 많은 검사로 더 많은 환자를 찾아내는 것이 결국 병원 시스템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검사는 정교한 의료 절차와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는 것이 오히려 문제입니다. 단순히 숫자가 큰 것입니다."



국제적인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어느정도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보편적 의료 보장 기금은 유럽연합의 평균보다 낮지만 GDP의 8.9%로 한국의 7.3%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제는 그 시스템이 균형을 잃어 버렸다. 의료진이 응급부서로 몰리고 휴일없이 일하고 있으며 의사들은 중환자실을 확보하기 위해 긴급하지 않은 수술을 미루라고 말한다.


볼로냐에 산트 오르솔라-말피기 병원에 감염내과 책임자인 피에르 루이지 비알레는 24시간 내내 3가지 일을 하고 있다. 그의 병원은 다수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고 동료의사들은 그들의 전문 지식을 지원해주기 위해 다른 병의원을 오가고 있다. 게다가, 생존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다른 전염병 환자들도 돌보는 중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수주일 또는 수개월 동안 지속되면 지원이 더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주 롬바르디주에서 처음 "레드존"으로 지정되어 봉쇄에 들어간 인구 5,000명의 카스티글리오네 디아다의 시장은 온라인으로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자신의 작은 마을이 병원을 폐쇄하고 단 한명의 의사가 100명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남겨졌다고 말했다. 마을 의사 4명중 3명이 아프거나 격리됐다.


"의사와 간호사들이 한계에 다다랐다", 라고 마티아가 실려온 병원의 간호사가 말했다. "인공 호흡이 필요한 환자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서 새로운 환자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모든 양성 코로나 바이러스는 두명의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 그래서 롬바르디주 당국은 확산이 지속되면 지역 병원이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코로나19 환자 뿐만 아니라 치료가 지연되거나 중단된 다른 환자들에게도 해당된다. 위기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남부로 확산되면서 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집중 치료 시설은 가장 심한 압박에 시달린다. 여기엔 전문 인력과 비싼 장비가 필요하며 대규모 감염병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 이탈리아에는 총 5,000개의 중환자실이 있고 이들 중 일부는 이미 겨울철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들이 차지하고 있다. 롬바르디와 베네토 주는 공공과 사설 의료 시설에 총 1,800개가 조금 넘는 집중 치료 병상이 있으며, 이 중 일부만이 코로나19 환자를 위해 활용될 수 있다.


정부는 지역 당국에 집중 치료 시설 수를 50% 늘리고 호흡기 질환과 전염병을 위한 병상의 수를 두배로 늘릴 것을 요청했고 적절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서 배치를 재조정했다. 로라

카스텔리 경제부 차관은 집중 치료를 위한 5,000개의 인공호흡기를 확보하여 금요일에 처음으로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방 정부는 이미 더 많은 간호사를 채용하기 위해서 학생들의 조기 졸업을 허용해 줄 것을 간호사 협회에 요청했다.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지역 외부의 의료진을 포함하여 집중 치료 전문가와 마취과 의사들이 배치 될 예정이다.


설상가상으로, 이탈리아의 병원들은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접촉한 사례를 의료진 개인이 추적해야 한다. 익명을 요구한 볼료냐의 한 의사는 검사가 필요한 다른 환자를 찾기 위해 12시간 동안 한명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했다고 말했다.


의사는 "2,3건 정도라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숫자가 늘어나면 뭐라도 더 필요합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모든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검사하고 모든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면 의료 시스템이 붕괴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최대 전력"


한국에서도 이탈리아와 마찬가지로 지역감염 초기 사례는 의료진이 공식적인 지침이 아닌 직관에 따라 검사를 실시했을 때 나타났다.


한국의 첫 확진자는 1월 20일에 양성 반응을 보인 35세 중국인 여성이었다. 하지만 가장 많은 발병은 2월 18일에 남동부 도시인 대구에서 61세의 여성인 31번째 환자가 진단을 받은 뒤 진행됐다.


이탈리아의 마티아와 마찬가지로 이 여성은 질병이 처음 시작된 중국의 우한과 관련이 없었다. 그리고 최재욱 교수에 따르면 환자에게 검사를 권유한 의사는 중국에 다녀오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있는 사람을 검사하도록 한 지침을 따르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31번 확진자"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61%의 감염사례에 연관이 있다고 발표한 비밀스러운 교회의 신도였다. 해당 종교 창시자 가족의 장례식이 인근 병원에서 진행된 후 신도들 사이에 전염병이 퍼졌고, 전국적으로 비슷한 사례들이 소규모로 발견되었다.


교회 집단 감염이 확인되면서 한국은 전국에 약 50개의 드라이브 스루 검사 시설을 설치했다.


빈 주차장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기 위해 차에 다가가서 필요한 경우 샘플을 채취한다. 이 과정은 보통 약 10분이 걸리며, 사람들은 보통 정기적으로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국에서 총 117개의 기관이 검사를 진행할 장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숫자는 매일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 12.,000건이 가능하며 최대 하루 20,000건의 검사가 사능하다. 정부는 의사 소견이 있거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검사 비용을 지불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 17만원을 낸다. 한국에 80%의 키트를 공급하는 씨젠 주식회사 관계자는 한번에 96개의 샘플을 검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잠재적인 환자를 추적하기 위해 세부 사항에 집중하는 김정환씨와 같은 검역관 130명도 있다. 28세의 공중보건의는 모든 근무시간 동안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들을 원격으로 확인하는 일을 한다.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김 씨는 휴대 전화나 자동차 블랙 박스를 통해 잠재적인 환자를 추적하는 검역팀의 일원이다. 그들은 환자의 모든 접촉자를 찾아서 그들 역시 검사를 받게 하는 것이다.


그는 "저는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들이 무엇을 했는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합니다."


검역관들은 자신들의 판단으로 동전 노래방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5건의 사례를 밝혀냈다고 말했다. 현지 공무원들은 처음 증상을 보인 여성이 근무지를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검역관이 그녀의 지인들을 탐문하고 휴대 전화 GPS 위치를 알아낸 후 퍼즐을 맞추었다.


검역관들의 정보를 취합하는 창녕군의 직원 김준근씨는 "이제 검역관들은 최대한의 권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 정부도 휴대전화로 보내는 대량 메시지 전송을 위해서 위치 정보를 사용하며,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에서 가까운 곳에 확진자가 발생했는지 모든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는 예방 의학 전문의 이희영씨는 한국이 메르스 이후 어느 정도에 이르러 전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필요한 수준의 30% 정도만이 변화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인력과 소규모 병원이 최신 인프라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녀는 "우리가 이 문제를 고칠 때까지 이러한 사태는 어디서든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PS) 외신을 자주보면 마음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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