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레벨 되자마자 열심히 신청함
현재 동네에 포켓스탑5개와 체육관2개 만들었음
대부분은 업그레이드권 써서 하루만에 생겼어
(업그레이드권: 심사많이하면 줌, 대충 심사된 스탑이 승인 및 거부 등 확정되면 생기는듯)
심사를 하다보니 보게되는 사례들
1. 제일 귀찮은 신축아파트 조각상들(로드뷰도 없고, 몇동사이에 있는지 제대로 주변사진도 안찍으면 패스해버림)
2. 로드뷰 캡쳐나 엄청 멀리서 줌 땡겨서 찍은 흐릿한 사진 많음
3. 메가커피같은 일반 커피숍 신청 많음
4. 중복도 엄청 많다. 특히 신축아파트
5. ‘오징어와 돼지의 만남‘ 이런식으로 벽화 신청해놔서 보니 오삼불고기집 안에 있는 내부 그림
6. 주유소에 self 라고 벽에 써진 것 벽화라고 신청
7. 설명칸에 ‘심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쓴 안타까운 경우
8. 누가봐도 스탑이 아닌데 이것도 심사거부하면 가만안둔다고 협박
9. 무슨 비석인지 모르는데 일단 그냥 ‘비석‘이라고 신청한 사례많음
10. 중고등학생들 자기학교 역사관에 있는 이것저것 신청함
11. 돌탑 쌓아놓고 ‘모두의 기원‘ 이렇게 신청
12. 사진도 명확, 주변사진 확실, 위치 정확, 로드뷰 링크첨부까지해서 빠른심사 유도하는 일잘러들 많음
보다보면 이번엔 뭐 나올까하면서 두근두근
심사가 재밌어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