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면 포켓몬 털 치워야하고
포켓몬 응가 치워야하고
집안 사정 때문에 키울 수 있는 포켓몬 제한되고
퇴근하고 포켓몬 쓰담으며 힐링하고
딜리버드가 벌레 선물주고 등등...
이런 대사 하나하나가 강아지키우는 나 너무 공감되는 대사들 뿐이라 미르시티 사람들 진짜 포켓몬이랑 같이 사는 것 같다... 넘 좋다... 하면서 둘러보는 중이야 여태 포켓몬 게임 중 제일 포켓몬과 인간, 진짜 같이 생활하는 대사들 보는같아서 넘... 마음이 묘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