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일루미나 포켓몬은 뭘까 궁금했는데 제르네아스일줄이야
나무 나오자마자 xy생각나면서 반가워짐ㅠㅠ
제르네아스 생명의 포켓몬이니까 잘어울리는듯..
등장씬 자체도 xy 제르네아스 등장보다 훨씬 포스있어서 좋았어... 그 땐 플레어단에 잡혀있었는데ㅠ여기선 유적지에서 부활한 느낌이라
일루미나? 빛 막 여러개 떠다니는것도 전용기 지오컨트롤 생각났고..
일루미나 현상을 제르네아스로 얼렁뚱땅 넘어간 것 같긴한데..... 유적은 왜 그렇게 sf풍이었지?싶고 그냥 뱀크 골루그 같은 포켓몬 등장시키려 그랬나..
어차피 외전작에 사진찍는게 본질인 게임이니까 괜찮았어!
좋아하는 전포인데 너무 멋있게 등장해서 대만족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