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경기장역 내렸는데 사람이 엄청 많은거야 근데 거의 검빨 드코 맞추고 있어서 속으로 너무 귀여워했엉

길 잘 찾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안내가 잘 돼있어서 다행히 헤매지 않았고 플리존까지 무사히 도착! 그리고 나 럭드 양일 당첨이었따🥰 이거시 초심자의 행운?!



그리고 입장했어(화장실 들렀다 갔는데 줄 엄청 길더라...40분 기다린듯 ㅜㅜ) 첫콘은 2층 막콘은 플로어였는데 둘 다 걱정 좀 했거든 2층은 멀어서 전광판 안보일까봐 / 플로어는 내가 키가 작아서 전광판이 안보일까봐 ㅋㅋㅋ 하지만 다 부질없는 걱정이었고요...시야 둘 다 굿굿!!!


자리 도착해선 인증샷 찍는다고 좀 분주했는데 근처 플리들이 나눔을 해주더라구 ㅠㅠ 난 준비를 못해서 고마운데 미안했어 ㅜㅜㅜㅜ 나도 다음엔 나눔 준비를 해볼까봐 (팔찌는 길가던 플리분이 소매넣기 해주심;; 천사?)



그리고 무대 시작했는데...세상에 처음 vcr부터 와 했는데 알람 소리 울리면서 육여 울리는데 없는 추억이 떠오르고(??) 그래도 이때까진 흥분은 했어도 나름 열심히 연습한 응원법 외치고 정신이 남아 있었거든?? 근데 예준이 솔로무대 시작하자마자 소리지른 기억밖에 없는거;; 그 이후로 몰아치는 각자의 솔로무대와 한국풍 편곡버전 그리고 끝없는 뉴헤어 뉴의상 편곡무대의 향연 와 징짜 갈수록 소리를 너무 질러서 머리가 아프고 목이 아프고 한데 전광판에서 시선을 뗄 수가 없으니까 물도 못 마시겠는거야 내가 뭘 못볼까봐...그러고 막 휘몰아치는데 갑자기 오늘 준비한 무대가 끝났대(네????) 앵콜이래 (왜 우리가 헤어져야하죠 ㅠㅠㅠㅠ)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기다릴게 무대가 나오는데 멤버들 껴안는데 내가 울컥하는거야 (하지만 울지 않음 울면 무대 못봄.) 기다릴게 응원법 중에 '얘들아 안녕 나는 플리야 너희가 너무 보고 싶었어 잠깐 기다리니 돌아왔구나 그게 바로 너구나 플레이브' 이 부분 연습하면서 실제로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 그리고 폭죽까지 정말 축제가 끝났구나 싶고 날도 너무 좋아서 그 날의 조명 날씨 소리 분위기가 아직도 생생하다 잊고 싶지 않아...

저러고 이제 집에 가서 씻고 자고 일어나서 준비하고 막콘을 갔는데...어제보단 정신을 좀 차릴 수 있겠지 싶었는데...ㄴㄴ...분명 난 어제 봤는데도? 뭐가 나올지 아는데도? 다시 새롭더라고 눈을 못 떼겠더라 그래서 또 소리 왁왁 지르면서 봄 제 근처 플리들 미안해요...(그래도 막콘은 어제 한 번 봤다고 필름으로 플리 모양 조명이랑 폭죽도 보고 컨페티도 주움)

그리고 아직도 어제 영상들 찾아보면서 복기 중인데 내가 몰랐던 디테일들이 있더라구 계속 찾게 될듯 ㅋㅋㅋㅋㅋ
여튼 결론은 너무너무 재밌고 좋았고 여튼 플레이브가 천재다. 앙콘 일정 빨리 띄워주기만을 바람👁
다음 콘서트도 일정이 허락한다면 무조건 올콘을 할까 해!! (지갑 : 예?) 내 인생에서 손꼽힐 즐거운 축제였다 정말 예준이 노아 밤비 은호 하민이한테 너무너무 고마워 ㅠㅠㅠㅠㅠ 잘 찍진 못했지만 나름 분위기 괜찮다고 생각한 사진들 몇 장 남길게!!











그리고 원덬의 tmi : 나는 플로어보단 좌석이 낫더라구 다음에 가게 되면 하루는 2층 하루는 4층 이런 식으로 가보고 싶어!! 그리고 내가 sns를 안하고(카톡만 함 ㅠ) 주변에 아이돌 좋아하는 친구가 없어서 솔플했는데 어떤 플리 만나서 번호 교환했어 ㅎㅎㅎㅎ 다음 오프 일정에서 다시 만나기루 함 히히 따수운 플리들...
적다 보니 길어졌는데 평소에 플레이브 카테에서 도움 많이 받고 후기들 많이 보고 있어서 나도 기록 삼아 하나 적어 봤어 ㅋㅋㅋㅋ 앞으로도 즐거운 덕질 해볼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